알로카시아 | 23 | F | 초능력자 | 휴먼티어

이름) 알로카시아

성별) 여자

나이) 23살

키/몸무게) 164cm+4cm(힐)/47kg

능력) 독초나 식인초같은 유전자변이 식물체를 신체나 근처 땅에서 자라나게 할 수 있다. 식물을 몸에 기생시킨다는 개념이다. 자신이 만들어낸 식물의 DNA샘플을 소량 혈액에 투여하면 그 식물을 자신의 몸에 마음대로 기생시킬 수 있다고 한다.

소속)

[P.P/Hunter]

약점) 일단은 식물을 자기 몸에 기생시킨다는 원리이므로, 능력을 많이 사용하면 자기 몸에도 이상증세가 올 수 있다. 그리고 근처의 땅에서 식물을 자라나게 할 때에는 발바닥에서부터 뿌리를 내려 자라게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어서, 그런 경우에는 움직임이 제한된다.

특징) 등까지 오는 길고 곱슬거리는 녹발에 빛나는 금안을 가지고있다. 이과분야(특히 생명과학분야)에 뛰어나서 K대학교를 수석 입학했다가 초능력에 관심을 가지게되어 실험에 자원했다고한다. 딱히 피피에대한 적개심은 없지만 피피에게는 새로운 식물들을 합법적으로(?) 테스트해볼 수 있기에 헌터가 되었다. 대립이 끝난 뒤 유럽의 바다마을에 연구소로 개조한 집이 있으며, 그 곳에서 식물 유전자 연구에 몰두하고있었다.

성격) 연구를 위해서라면 살인도 스스럼없이 저지를 수 있을만큼 연구에 미쳐있으며, 개인주의적인 성격. 책임감은 있다. 게다가 엄청난 (변이)식물더쿠라서 끔찍하게 생긴 변이 괴식물체들을 번호별로 분류해놓고 기르는 중이다. 긍정적인 표정변화는 거의 없다. 웃음은 기껏해야 비웃음이나 피식거리는 정도..? 반면 화를 낼 때에는 굉장히 살벌해진다.

좋아하는것/싫어하는것) 식물, 연구, 독, 피, 논문, 정장/ 생각없는 사람, 오지랖 넓은 사람, 연구에 방해되는 사람

소속커뮤) 휴먼티어(p.p vs hunter 대립커뮤)

가족) 부모님 모두 사망(교통사고) , 할머니마저도 사망

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