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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 프로필

미하일 이바노비치 파블로프 | 18 | M | 초능력자 | 엘타닌 아카데미

 

 

"뭐... 잘 부탁해요."

 

 

 

외관 이미지

어깨를 덮는 길이의 연갈색 곱슬머리를 하나로 높게 묶었다.

두르고 있는 진갈색 망토는 18번째 생일 선물로 받은 것이며, 단정한 갈색 단화를 신고 있다.

 

 

이름

미하일 이바노비치 파블로프 ( Павлов, Михаи́л Иванович )

 

 

나이

18세

 

 

성별

M

 

 

키/몸무게

173cm / 62kg

 

 

성격

만만한 인상과 거절을 잘 하지 못하는 성격때문에 손해보는 일이 많다. 잔머리가 잘 굴러가지 않아 속기도 참 잘 속는다.

스스로 양심에 찔리는 것을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오지랖을 부릴 때가 종종 있다. 본인도 스스로의 그런 점을 피곤해하는 듯 하다.

본인에게 주어진 일을 성실하게 하자는 주의. 겁이 많고 신중한 성격 탓에 주변인에게도 잔소리가 많은 편이다.

표정을 감추는 것이 서툴러 거짓말을 못하며, 하더라도 얼굴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덕분에 선의의 거짓말도 잘 못하는 편.

 

 

초능력의 이름과 특징

시간 정지

 

자신의 신체에 닿은 사람이나 사물의 시간을 정지시킬 수 있다.

1개 기준 최대 1시간. n개를 정지시키면 능력의 유지 시간은 n분의 1이 된다.

굉장한 집중력을 발휘하면 신체에 직접 닿지 않고도 근거리에 있는 사물을 정지시킬 수 있으나 성공률은 50퍼센트 정도이다.

 

 

기타

가족관계: 아빠 엄마 여동생

아버지는 러시아 출신, 어머니는 델티아 토박이다. 적당한 경제력의 부모님 아래서 연년생인 여동생과 함께 자랐다.

야망은 없고, 커서 적당한 직업을 얻고 부모님처럼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는 것이 유일한 꿈.

 

 

선관

-

 


 

비설

 

어렸을 적에 마을에서 큰 개에게 쫓긴 적이 있다. 다행히 물리지는 않았지만, 그 때문에 큰 개를 조금 무서워하게 되었다.